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정소녀 근황 영화 나이 가족오락관


정소녀와 본인을 둘러싼 악성루머 때문에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퀸 '별이 빛나는 카페'(이하 별빛카페) 명예의 전당 코너에는 70년대 인기스타 정소녀가 출연해 당시를 추억했다. MC들은 정소녀에게 조심스럽게 '정소녀가 흑인아이를 출산했다'는 악성루머와 관련한 진실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정소녀는 "그 얘기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황당했다"며 "저는 가봉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아이아빠와도 사업실패 때문에 이혼을 했는데 루머 때문에 이혼했다고 판단하더라"고 말하며 기가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정소녀는 "방송도 스스로 접었다"며 "내 얘기가 아닌데 왜 그걸로 고통받아야하나 싶었다"고 말해 방송계를 한동안 떠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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