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가수 박재란 남편 결혼 이혼 전남편


가수 박재란이 13년 만에 이혼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2018년 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산 너머 넘촌에는'의 가수 박재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재란은 1960년대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로 불리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원조 꾀꼬리 가수다. 인기를 뒤로하고 미국으로 향했지만 지난 40년간 20억 원 가량의 사업 실패, 또 한 번의 이혼, 유치장 신세, 막내딸을 떠나보내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날 박재란은 한국에서 남편과 13년을 살고 이혼했다. 그는 "빚이 너무 많아서 이혼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당시 여자가 이혼한다는 건 죽은 생명이나 마찬가지였다. 오죽하면 이혼을 했을까. 우울증이 와서 병원도 다녔다. 이후 퇴원을 했는데 상처가 커서 한국을 떠났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재란은 "미국에서 자리 잡고 나중에 애들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남편이 반대했다. 15년 이상을 아이들과 헤어져 있었다. 나와서 만나려고 선물도 많이 사왔는데 못 만나게 했다. 미국에 있을 때는 전화도 편지도 안되게끔 차단을 당했다. 미국에서 심장, 신장도 나빠지고 몸이 안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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