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금요일

김연아 성화봉송 옷 원피스 브랜드


영예의 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는 겨울 올림픽 여신 김연아였습니다. 2018년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시작된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김연아가 마지막 순간에 깜짝 등장, 올림픽의 불을 밝혔네요!!





김연아 성화봉송 동영상

김연아는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2011년 유치 활동 당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올림픽 유치에 큰 공을 세웠다. 또, 그리스에서부터 성화를 가지고 와 첫 성화 봉송 주자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0월 24일 근대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습니다. 11월1일 대한민국 땅에 도착한 성화는 7500명의 주자에 의해 101일간 전국 2018km의 거리를 이동해 오늘 오전 8시30분 평창군청에서 마지막 봉송 길에 올랐네요!

그리고 대망의 개막식날,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 선수가 성화를 들고 스타디움에 입장했고 두번째 주자 박인비 선수에게 성화를 넘겼다. 세번째 주자는 안정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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