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5일 일요일

가수 박성신 사망원인 남편 임인성 목사


가수 박재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이자 가수였던 고(故) 박성신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박재란의 딸 박성신은 지난 2014년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한번만 더’로 90년대를 풍미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다. 당시 박성신의 사망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소 심장이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 ‘한번만 더’가 히트를 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번만 더’는 그룹 핑클을 비롯해 마야,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이승기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을 정도로 명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8일 오후 12시경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하였던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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