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각 분야의 거장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1위는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가 차지했습니다.
[풀버전] 신이 내린 천상의 소리 임선혜 - ‘울게 하소서’
2017년 11월 1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에서는 공연의 신 이승환부터 낭만가객 최백호,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 천재 명창 장문희, 재즈 가수 윤희정,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총출동했습니다.
MC를 맡은 윤도현은 “국악부터 다 있는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유일할 것”이라며 세계 유일의 음악페스티벌임을 자부했다. 마스터의 공연은 매회 주어진 주제를 장르에 맞는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마스터 감상단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장르가 각 장의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이날 제1장 주제는 ‘운명’이었다. 첫 번째로 나선 임선혜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클래식이 모두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곡가 김형석이 편곡한 익숙한 클래식 곡 ‘울게 하소서’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김형석이 직접 지휘 무대에 올라 임선혜와 호흡을 맞췄다. 무대가 끝난 뒤 임선혜는 “관객들로부터 자유를 선물받은 무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임선혜 남편 결혼 배우자 등은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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