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최희서 수상소감 방송사고 동영상 막말


TV조선 측이 대종상영화제 클립 영상 속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영상

2017년 11월 26일 TV조선 측은 언론에 "25일 생중계된 대종상영화제에서 최희서의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 도중 잡음과 소음이 섞이는 논란이 있었다"라며 "하지만 방송 사고가 아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SNS용 클립 영상이었다. 이어서 TV조선 측은 "해당 영상의 오디오 라인이 방송 오디오 채널과는 다른 회선을 썼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시상식의 진행 전체를 외주 업체에 맡긴 상태였다.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상식의 특성상 누구의 목소리인지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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