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예일기획 김형철 대표 김성욱 김영규 소속가수


가수 문희옥이 후배 가수 A씨를 협박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희옥은 지난 2017년 11월 2일 소속사 예일기획을 통해 “어제오늘 저에 대한 피소 뉴스가 많이 보도돼 팬분들께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저도 어제 피소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안 후 매우 당혹스러운 상황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런 좋지 않은 일로 언론에 거론돼 그간 저를 사랑해주신 팬들께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또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네요!

또한 문희옥은 “저는 협박, 사기와 같은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고 이 점이 밝혀질 수 있도록 향후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일로 저희 이름이 거론되지 않도록 매사에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 1일 오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를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이후 문희옥과 A씨가 나눈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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