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이 천안·아산으로 떠납니다.
12월 8일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 7회에서는 천안과 아산으로 발길을 향한 다섯 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주간 제주도 기행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그에 얽힌 역사 이야기가 재미를 주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위인전에서 누구나 한번 쯤 접했을 위인들이 수다 주제로 등장하며 깊어가는 겨울밤 지식의 깊이까지 더할 예정입니다.
'천안&아산'편 에서는 학창시절 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위인들의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들에게 '암행어사'로 익히 알려진 박문수가 실제로는 암행어사가 아니었다는 깜짝 놀랄 만한 역사적 사실이 공개될 전망. 박문수의 얽힌 진실과 암행어사로 불리게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황교익은 천안에서 향토 음식의 재발견으로 유익한 미식 정보를 전한다.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휴게소를 점령한 일명 '천안 호두'에 숨겨진 이야기로 알고 먹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 또한 '아우내 장터'표 순대에서 유난히 고기 맛이 강한 진짜 이유에 대해 공개하며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유익한' 잡학 지식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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