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 확대 논의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제기된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네요!
김 부총리는 2017년 7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개편을 1년 연기하기로 발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교육 유발요소를 대폭 개선해 학생,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교육 유발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교사추천서 등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요소와 함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양식도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평가과정에서 선행학습 유발요인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위반 시 엄정히 제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폐지시켜 나가겠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대입 평가기준 정보를 공개하고,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사정관 회피·제척 법제화'도 추진합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대입 전형을 학생부와 수능 위주로 단순화하겠다"며 "논술전형은 축소하고 예체능을 제외한 교과 특기자전형은 단계적으로 폐지를 유도하겠다"는 대선 공약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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