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에서 이대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2018년 1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대호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대호 집 공개
이대호의 집 입구에는 올림픽 메달이 걸려 있었다. 이대호는 “원래 잘 공개하지 않는다”며 방 문을 열었고 그 방에는 상패와 트로피, 야구공 등이 가득해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양세형은 이대호의 물건들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고, 이대호는 “CCTV를 설치해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대호의 가족도 등장했다. 이대호는 아내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대호와 ‘붕어빵’으로 유명한 딸과 아들도 공개됐다. 이승기는 이대호 아들과 장난을 치다 “두 살 맞냐”며 놀라운 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 이상윤은 잠들기 전 이대호에게 “오늘 사부님과 같이 지내면서 결혼이란 것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내 팬이 한 명 생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세형도 “결혼할 사람을 보면 딱 안다고 하는데 그 ‘딱’이 뭔지 모르겠다. 그런데 사부님(이대호)의 말을 듣고 어서 사랑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멀게만 생각했는데 그 기간을 단축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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