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이을 차기 대변인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55)를 발탁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18년 1월 2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의겸 전 기자가 박 대변인을 잇는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는 경북 칠곡(김의겸 기자 고향 출생지)에서 태어나 전북 군산에서 자랐다. 군산제일고(출신고, 출신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법학과(학력)를 졸업했다. 이후 한겨레 신문에 입사해 정치·사회부 기자, 사회부 부장, 정치·사회부 부국장, 논설위원, 선임기자 등을 지냈습니다!!
김의겸 내정자는 지난 2016년 9월 K스포츠재단 배후에 ‘비선실세’ 최순실이 있다고 보도하며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일련의 보도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초 초대 청와대 대변인에 거론됐으나 직을 고사하고 한겨레에 남은 바 있다. 김 내정자는 이후 7월16일 한겨레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한편 한겨레 김의겸 기자 고사 파파이스 등은 과거 내용이며 김의겸 정권교체의 숨은 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자녀 아들 딸,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프로필 경력 양력 약력 이력 누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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