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입사 4년차이던 2012년 7월 KBS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4년 5월 19~28일 (주말 제외)에는 KBS 기자협회의 제작거부로 최영철 앵커가 진행을 거부함에 따라 단독 진행했다. 2014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9시 뉴스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1대100 381회 후반전에서 1인으로 참여해 5단계까지 생존했으며 현 MC인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1대100 MC자리가 탐난다는 멘트를 날렸다. 이 날 방송에서 KBS 입사 전 5명 최종면접 전에 동문선배인 조우종 아나운서를 찾아서 만났다고 한다. 그 때의 기억에 대해,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 합격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당돌한 후배였다고 하고, 이현주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오빠라고 불러"라고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에 같이 스포츠 관련 MC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파트너였던 조우종 아나운서가 자기 멘트를 안받아줘서 삐졌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5일을 마지막으로 KBS '열린음악회' MC에서 하차하는 황수경 아나운서 후임으로 4월 12일부터 MC를 맡았습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남편 배우자'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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