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는 2월 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현과 유하나는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그리스', '김종욱찾기', '비스티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이현보다 1세 연하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로미오와 줄리엣' 등 무대에 올랐습니다.
앞서 이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그동안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였다"며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고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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