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대학 학교 강원준 재수?



지난 2014년 3월 방송에서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 큰아들 강원준(17) 군이 피부과의사 함익병 같은 사위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죠!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41회 녹화에서는 '처가살이는 해도 된다 vs 안 된다'라는 주제에 대해 부모 자식 간 토크대결을 벌였다.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 군은 "해도 된다"라고 답했습니다.

강원준 군은 "장인어른, 장모님을 제2의 부모라고 하는데 지금은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남자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으면 아내와 상의해서 처가살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손범수는 "원준 군이 생각하기에 처가살이를 잘 하는 사윗감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강원준 군은 "요즘 방송에 나오는 함익병 아저씨를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 함익병 아저씨는 평생을 따로 살았던 장모님이 불편할 법 한데도, 장모님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신다. 심지어 방귀도 트셨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원준 대학교 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