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6월 KBS 윤인구 아나운서(39)가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전수현씨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전수현 씨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한 윤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제4대 윤보선 대통령의 당질이다. 그의 조부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 국정자문회의 의원직 등을 지낸 윤치영 선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신랑신부와 친분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KBS 측은 영리목적의 외부행사가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회를 맡은 만큼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과 아내 이순자 씨,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와 그의 아내인 배우 박상아씨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 주인공인 전수현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출판사 시공사 대표 전재국 씨의 장녀입니다.
와 호의호식하고있구나 자손도 급이달르네 개돼지들하고 급이달러 여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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