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지닌 가수 이소라가 3년 만의 연말 콘서트로 한 해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이소라는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겨울 단독 공연 ‘2017 이소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 이소라 콘서트’는 12월 20일부터 25일, 27일부터 3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펼쳐진다. 평일에는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에 관객들을 만나 이소라만의 감성으로 2017년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또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연말 콘서트인 동시에, 크리스마스 및 2017년 마지막 날과 일정이 겹쳐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소라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담은 노래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녹여낸다. 피아노 이승환, 기타 홍준호와 김동민, 드럼 이상민, 베이스 최인성이라는 특급 세션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합니다.
특히 이소라는 ‘바람이 분다’ ‘제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자신을 대표하는 명곡은 물론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이소라의 소속사 측은 “5년 전 처음 겨울 공연을 시작할 때의 마음처럼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보다는 관객들이 듣고 싶어 할 노래들을 더 많이 준비하려 한다. 그녀의 이름과 함께 떠올려지는 노래들, 그리고 언제나처럼 하나뿐인 뮤지션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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