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일 목요일

상속자들 조윤우 김주현 친아버지 복근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감사한 마음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7년 10월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파란만장한 성장통 끝에 꽃길을 마주한 캐릭터 ‘구세준’을 연기한 조윤우의 종영 소감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윤우는 밝은 얼굴로 시청자들을 향해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데, 지금은 촬영이 끝났다는 시원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며 “내면에 상처가 많았던 세준이가 여행작가가 돼서 돌아오고, 계속 좋아했던 강하리(김주현 분)와 좋은 결말로 끝나는 것 같아 무척 행복하다”고 촬영이 끝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언니는 살아있다’가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은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 “긴 호흡의 드라마를 무사히 잘 마쳤다는 경험이 저한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조윤우는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김순옥 작가님, 최영훈 감독님,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항상 잊지 않겠다”며 “세준이한테도 많이 공감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의 마음 항상 간직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윤우는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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